<?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panopticon studio. blog</title>
		<link>http://www.panopt.net/tt/</link>
		<description>2009. 34 of Ag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3 Mar 2010 12:40:21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image>
		<title>panopticon studio. blog</title>
		<url>http://www.panopt.net/tt/attach/1/1063833014.gif</url>
		<link>http://www.panopt.net/tt/</link>
		<width>5</width>
		<height>5</height>
		<description>2009. 34 of Age.</description>
		</image>
		<item>
			<title>마지막황제와 나</title>
			<link>http://www.panopt.net/tt/192</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1390500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5&quot; width=&quot;478&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항상 재핑하다 걸리면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이번에도 앞부분을 살짝 놓친 부분부터 끝까지 보았지요. 전 이 영화를 초등학교 6학년때 대한극장(이전 70mm 단관이었을 때) 조조로 혼자 본 영화이기 때문에, 나름 추억이 있나봅니다. 달랑 영화비(2500원?)와, 집에 전화할 동전 20원만 들고 갔었는데, 그 날(그 날!) 전화요금이 30원으로 올라서 전화를 못했던 기억도 있지요.^^ &lt;/P&gt;</description>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gifted</category>
			<category>마지막황제</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92</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92#entry192comment</comments>
			<pubDate>Mon, 18 Jan 2010 00:07: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디자이너들이나 카피라이터들은. 쫌 ~ !</title>
			<link>http://www.panopt.net/tt/191</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094755872.bmp&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29&quot; width=&quot;419&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요즘엔 일하며 방송을 좀 틀어놓는 편인데, 저는 이런 거 볼 때마다 만사가 귀찮아지는 느낌을 받아요. 왜 저럴까. 좀... 뻔하지 않게 살 수는 없나? 회사 일이라고 저렇게 대충 만들어도 되나? 뭐 이런 오지랖 때문에 도대체 일이 잡히질 않게 됩니다. ^^&lt;BR&gt;&lt;BR&gt;문제는 저것입니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faffa9&quot; color=#000000&gt;&quot;일주일이 훤(fun) 합니다.&quot;&lt;BR&gt;&quot;KBS Weekly 주말&amp;lt;엔&amp;gt;&quot;&lt;/FONT&gt;&lt;BR&gt;&lt;BR&gt;웹서핑을 하다보면 저런 걸 수도 없이 보게 됩니다.&lt;BR&gt;&lt;BR&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faffa9&quot; color=#000000&gt;&quot;놀러가Go! 경품받Go!&quot;&lt;BR&gt;&quot;... 에서 1(One)없이 즐겨라~&quot;&lt;BR&gt;&quot;어디 좋은 水 없을까? &quot;&lt;/FONT&gt;&lt;BR&gt;&lt;BR&gt;아. 정말 보기만 해도 무기력해집니다.&lt;BR&gt;왜 그렇게 의미없는 조어를 해대는거죠?&lt;BR&gt;&lt;BR&gt;일주일이 Fun 합니다. 가 차라리 낫겠어요. 훤한 것과 재밌는 것에 의미적 유사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lt;BR&gt;주말&amp;lt;엔&amp;gt; 이면 주말 ￥ 입니까?&lt;BR&gt;놀러가Go! 경품받Go!&amp;nbsp; &amp;gt; &amp;nbsp;놀러가고 가! 경품받고 가! 인가요?&lt;BR&gt;&lt;BR&gt;저도 누구보다 말+글장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별로입니다.&lt;BR&gt;혹시 이런 거 만드시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부탁드립니다. 제발제발. 그러지 마세요~~~~.&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뻔한 말장난</category>
			<category>웹</category>
			<category>카피</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91</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91#entry191comment</comments>
			<pubDate>Sun, 20 Dec 2009 21:53: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Exile</title>
			<link>http://www.panopt.net/tt/190</link>
			<description>생각해보면, 난 그다지 집으로부터 멀리 - 오랫동안 떨어져 본 적이 없었다. &lt;div&gt;강원도에 근 한달간 나와 있으면서 이런저런 생각.&lt;/div&gt;&lt;div&gt;암튼 이 기회를 통해 뭐든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운전면허라도... 가능할까? ^^&lt;/div&gt;</description>
			<category>운전면허라니</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90</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90#entry190comment</comments>
			<pubDate>Thu, 10 Dec 2009 01:10: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U2 Concert on YouTube</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9</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3471351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9&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BR&gt;항상 앞서가는 자는, 그만한 고민을 하는 사람일테지. 아님 그저 뛰어나거나. YouTube에서 첫 공연을 한 것으로 기록될 U2. Apple에서 최초로 Edition을 낸 U2. 무수히 많지만, 나같은 서민은 그저 다음을 기대할 뿐. ^^ &lt;BR&gt;&lt;BR&gt;&lt;BR&gt;ps. U2의 &#039;One&#039;은 그 노래 자체만으로도 노벨평화상 감이다. &lt;/P&gt;</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U2</category>
			<category>YouTube</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9</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9#entry189comment</comments>
			<pubDate>Mon, 26 Oct 2009 17:56: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는 비와 함께 간다 ( I come with the rain, 2008)</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8</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6180586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95&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BR&gt;팀 회식 대신 영화를 보기로 하고, 별 생각없이. &#039;이제 트란 안 훙이 액션영화도 만드나&#039;라며 별 기대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사전지식도 전무한 상태였지요. 그래서 처음 보기 시작할 때의 초점은, 1. 이병헌은 얼마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까&amp;nbsp; 2. 과연 셋중 누가 주인공일까 정도였습니다.&lt;/P&gt;
&lt;P&gt;하지만, 트란 안 훙. 그 이름을 너무 우습게 보았던 것이지요.^^ 역시나 매캐한 지식인의 안개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뭐 어느정도는 &#039;Ciclo&#039;에서 짐작한 바 있지만, 이렇게까지 현학적이 될 줄은 몰랐었어요. 어느 학문에서건 깊이있게 들어가고 내공이 생기면 대중과 유리되기 마련이지만, 트란 안 훙의 경우는 보다 서양적인 - 공격적이고 뚜렷한 비유의 캐릭터로 바뀌고 있어서, 오히려 &#039;그린파파야향기&#039;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부드러운 은/비유의 장기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파파야에서 뻗어나오는, 적지만 정제된 탁월한 은/비유들은 정말 멋졌는데 말이죠.&lt;/P&gt;
&lt;P&gt;이 영화에서의 은/비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이렇게 싸잡아 얘기할 수 있을만큼 뚜렷하지요.)&lt;BR&gt;1. 기독교, 희랍신화&lt;BR&gt;2. 들뢰즈의 사상을 위시한 20세기 근대유럽의 &#039;몸&#039;담론 &lt;/P&gt;
&lt;P&gt;사실, 정화와 속죄, 구원과 suffering을 이야기할 때, 기독교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 만큼 편한 건 없습니다. 숭고하고 드라마틱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트란 안 훙은 거기에 프랑스 근현대철학을 섞어 냉소적으로 현대화합니다. (트란 안 훙은 프랑스인^^) 냉소적이라는 것은, 이 영화가 크리스천의 영화는 아니라는 뜻이지요, 심지어 &#039;예수이야기&#039;도 아닙니다. (평소 &lt;A href=&quot;http://djuna.cine21.com/movies/i_come_with_the_rain.html&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177fcd&gt;Djuna의 영화평&lt;/FONT&gt; &lt;/A&gt;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쵸큼 잘못짚으신 듯) &lt;/P&gt;
&lt;P&gt;-------- &lt;FONT color=#ff0000&gt;생각나는대로 쭉쭉 적습니다.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lt;/FONT&gt;. -------&lt;/P&gt;
&lt;P&gt;&lt;BR&gt;아들 시타오가 예수라면, 그의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039;말씀&#039;으로 계셨던 분이니, 이 영화에서도 &#039;말씀&#039;으로만 등장합니다. 게다가 &#039;nothing&#039;으로부터 세계제일의 &#039;제약회사&#039;를 &#039;창조&#039;한 회장입니다. 너무 재밌죠^^ 화학이라는 logic으로 치유하시는 겁니다. 아들이 자신의 몸을 기관으로 삼아 병을 소멸시키는 블랙홀이라면, 그 아버지는 logic으로 대상에 &#039;들어가&#039; 치유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인거죠. 고통의 위치가 다릅니다. 시타오는 고통의 위치를 이동시키지만, 아버지는 고통의 위치 자체를 소멸시키는 사람입니다.&lt;/P&gt;
&lt;P&gt;여기부터 &#039;몸&#039; 담론이 시작됩니다. &#039;몸&#039;의 기능. &lt;/P&gt;
&lt;P&gt;영화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미지는 단연 F.Bacon의 회화입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에 항상 붙어있는 것이 들뢰즈의 &#039;감각의 논리&#039;라는 책이죠. 들뢰즈는 베이컨의 그림을 인용하며, 본질과 기능이 없는 덩어리로써의 몸 - &#039;기관없는 신체&#039;를 이야기합니다. &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0147586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28&quot; width=&quot;512&quot; /&gt;&lt;/div&gt;&lt;BR&gt;&amp;nbsp;(왼쪽부터 수동포, 클라인, 시타오^^)&lt;/P&gt;
&lt;P&gt;&lt;BR&gt;&lt;/P&gt;
&lt;P&gt;생각해보면, 베이컨의 그림과 &quot;이 포도주는 나의 피요, 이 빵은 나의 살이라&quot;는 예수님의 말씀은 아주 묘하게 이어집니다. 빵/피에는 기관도 기능도 인격도 없잖아요. 단순히 &#039;덩어리&#039;인거죠. 그런데, 그게 정화를 합니다. (조쉬 하트넷은 한글로 &#039;몸&#039;이라고 번역되어 나오는 모든 부분에서, &#039;body&#039; 대신 &#039;flesh&#039;를 사용합니다.) 시타오의 몸도 빵이고 피입니다. 하지만, 시타오라는 빵은 고통을 느낍니다. 고통을 느끼는 빵. 여기에서 실존주의까지 넘어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더이상 뻗어나가지 않겠습니다.^^ &lt;/P&gt;
&lt;P&gt;감독은 처음에 클라인(조쉬 하트넷)이 필리핀에 가자마자 노골적으로 스포일러를 뿌립니다. 선술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무희들의 누드댄스^^ 이제부턴 &#039;몸&#039; 이야기라우~ 라는 감독의 개구진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lt;/P&gt;
&lt;P&gt;이제 클라인의 이야기를 해보죠.&lt;/P&gt;
&lt;P&gt;클라인은 시타오를 찾아갑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건 없습니다. 영화에서도 딱히 이유랄건 없어보여요. 회장의 입장에서도 딱히 그를 지목할 이유는 없었지요. 하지만 감독에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가 가짜빵-연쇄살인범을 경험해 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lt;/P&gt;
&lt;P&gt;시타오는 자신의 몸을 정화의 도구로 삼지만, 연쇄살인범은 다른이의 몸으로 &#039;몸을 통한 정화/구원&#039;을 &#039;묘사&#039;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사이비 종교를 나타낸다고 하면 그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그는 나름대로 괜찮은 인물이에요. 사실 시타오보다 더 담론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lt;/P&gt;
&lt;P&gt;그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입니다. 굳이 갖다붙이자면 &#039;유다의 패러독스&#039;를 갖고 있는 사람이지요. 자신의 작업(살인과 예술품제작)이 자신을 죽게하는 일임을 애초에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만이 정화의 몸을 갖고 태어나는(신성모독이 아니길, 아멘) 것이므로 연쇄살인범은 &#039;정화의 몸없음&#039;으로 계속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제 딴에 어째보고자 노력해 본 거지요. &#039;Jesus is in Agony, til the end of the World&#039; 영화의 첫 대사이자 감독의 세계관이 담겨 있는 연쇄살인범의 대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인물입니다.&lt;/P&gt;
&lt;P&gt;예술은 인간의 한계를 스스로 확인하고 절망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키에르케고르? ^^)&lt;BR&gt;&lt;BR&gt;아, 클라인 이야기를 하다 좀 샜군요. 다시 클라인 이야기.&lt;/P&gt;
&lt;P&gt;클라인은 사실 투명하고 나약하고 의존적입니다. 역할도 수동적이고 특별히 한 일도 없습니다. 아 하나 있지요. 살인범을 &#039;육체&#039;로 되돌려준 것. 머리를 뗀 것은 &#039;사람&#039;을 &#039;몸뚱아리&#039;로 변화시켜주는 의식과도 같은 겁니다. btw, 클라인은 왜 그렇게 열정적이 되었던 걸까요? 그가 흥분하거나 고민할 의미도 딱히 없습니다. 그의 트라우마가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적어도 플롯만 보자면 그의 트라우마를 건드릴 만큼 시타오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고아원을 지원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그게 전부인데요. 막 기독교적으로 해석해보면 끼워맞출 수는 있습니다. 그가 신탁을 받은 천사라던지 뭐 그런걸 갖다 붙이면 안될것도 없지요. 하지만 그건 넌센스에요. &lt;/P&gt;
&lt;P&gt;그럼. 이제 둘. 수동포와 감독 와이프(릴리).^^&lt;/P&gt;
&lt;P&gt;이 둘은 조금 범주가 다릅니다. 이들을 기독교에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가능하긴 하지만 무리한 시도입니다. 수동포와 릴리는 모두 폐쇄적인 인물로 각각 한번씩 시타오와 엮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둘이 사실은 하나로 읽혀야 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릴리는 양의 인격,수동포는 음의 인격. 뭐 그렇게. (그림 그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위에서 장난처럼 말한대로 세 명의 주인공은 베이컨 삼면화의 한 대응씩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영화에는 그렇게 생각할 어떤 단서도 없습니다.)&lt;/P&gt;
&lt;P&gt;갖다 붙일려면 끝도 없지만, 둘은 계속 소통에 난항을 겪습니다. (도입부에서의 베드신은 소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상투적으로 말하자면, 시타오라는 구원의 매개를 통해서 결말부에 합일을 이루게 된달까요. (파파야식 결말이라면, 엔딩에서 릴리가 임신이라도^^) 아뭏든, 시타오의 죽음 덕분에 둘은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의 예수는, 마치 비트겐슈타인의 사다리처럼. 목적지에 도달한 이후엔 치워져야 하는 대상인겁니다. 또 상투적으로 말하자면, &quot;인간은 서로를 구원해야 하는 것이다, 신은 매개만 할 뿐이다&quot; 뭐 이런 메시지겠죠. 사실 요것때문에 기독교협회에서 또 뭐라고 할까 걱정이에요.&lt;/P&gt;
&lt;P&gt;그리고... 아 시타오. 뭐 할말 없어요, 캐릭터도 배우도 - 비중도 개런티도 많지만, 평면적인 인물이어서 재미가 없습니다. 원래 완벽한 건 재미가 없죠. btw, 그가 예수였을까요? &lt;/P&gt;
&lt;P&gt;----------------------------------------------&lt;/P&gt;
&lt;P&gt;예술영화치고는 읽기가 쉽고, 가슴 따듯한 공익광고같은 메시지라 아주 훌륭한 영화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장의 범작이니 일반적인 영화들에 비해선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나름 점수를 준다면 B+정도? ^^ 성찬식을 들뢰즈와 엮어 이야기를 만들어 낸 방식은 대단히 창의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감독이 지금처럼 구조적이고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에 -그의 직관에 비교해볼 때 - 그렇게 대단한 소질이 있어보이진 않아요. 이 영화는 &#039;파파야&#039;보다 &#039;매트릭스&#039;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트란 안 훙이 워쇼스키처럼 액션을 잘 사용할 자신이 없다면, 이런 천착은 지나치게 깊이 빠지 말기를 바랍니다. 라디오헤드는 괜찮지만 다음영화에도 와이프를 주연여배우로 캐스팅한다면... 진심으로 말리고 싶다는. ^^&lt;/P&gt;
&lt;P&gt;ps.&lt;/P&gt;
&lt;P&gt;1. 왜 겨드랑이를 물었을까요?&lt;BR&gt;2. 첫 도입(&quot;2년후&quot;가 나오기 전까지)은 정말 최고. 스타일리쉬했음.&lt;BR&gt;3. 갑자기 타르코프스키의 &#039;희생&#039;이 떠오르는... 메시지는 그처럼 &#039;유치하지 않게&#039; 던져야 하는게지요.&lt;BR&gt;4. 이들보다 좀 더 똑똑하고 교육정도가 높은 배우가 있어서, 감독의 의도까지 확실히 이해하고 연기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나왔을까요? 아님 그 반대일까요?&lt;/P&gt;</description>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I come with the rain</category>
			<category>나는 비와 함께 간다</category>
			<category>제목에서 눈치챘어야 하는데</category>
			<category>트란 안 훙</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8</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8#entry188comment</comments>
			<pubDate>Sat, 17 Oct 2009 03:34: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Review : District 9</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7</link>
			<description>&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7068727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979&quot; width=&quot;660&quot; /&gt;&lt;/div&gt;&lt;BR&gt;&lt;BR&gt;무엇보다 이 영화는 초반이 매끈합니다. 20년동안의 외계인 이주사를 초반 10분만에 완전히 털어버리고 본격적인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초반 10분을 비주얼로 승부하려 하는 이쪽 장르 영화들보다는 훨씬 효과적인 도입이지요. 원래 전 앞에서 주절주절 설명하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스타워즈 시리즈만 빼구요. 하지만 이 영화는, 사용설명서처럼 관객의 머릿속에 막 우겨넣으려는 식이 아니라 인터뷰 형식의 다큐를 통해 캐릭터 설명과 배경지식 설명을 동시에 성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설정이 구체적고 현실적이어서, 몇 안되는 &#039;성숙한&#039; 외계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문명의 진보 끝에 얻은 즉물적인 태도와 순진한 반응, 그리고 개인소유 개념이 옅어진 북유럽의 사람들을 연상시키는 이들 외계인들은, 마치 가까운 미래의 인류를 풍자한 듯 보입니다.&lt;BR&gt;&lt;BR&gt;영화를 메시지로서 &quot;읽&quot;으려 하는 이들에게, 이 영화는 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메시지로서의 이 영화는 피터잭슨의 &#039;킹콩&#039;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순수하지만 천대받거나 두려움을 주는 반인물과 탐욕이 강한 인간을 대비시킴으로써, 역시 가장 큰 사악함은 인간의 욕심이라는 둥의 독후감이 나오기 쉬운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 별 의미 없어요. 요즘 누가 &#039;교훈&#039;을 얻기 위해 영화를 볼까요, 사실 작가들조차 그런 훈계조의 말은 농담으로라도 사용하지 않는게 요즈음의 현실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상태(status)를 잘 표현해 내느냐이죠. 이것이 중요해지면서, 영화에서는 그렇게도 부산하게 &#039;장르(Genre)&#039;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lt;BR&gt;&lt;BR&gt;하지만, 세계를 구축하고 논리화하는 데에는 탁월한 재주를 보였지만, 인간적인 스토리텔링에는 좀 어색한 구석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위기에 빠졌을 때 극적으로 구조되는 부분은 솔직히 TV 드라마적입니다. &amp;nbsp;&quot;때마침&quot; 이루어지는 게 너무 많아요. LP판이 툭툭 튀는 느낌입니다. 감독이 &#039;본(Bourne)&#039; 시리즈를 참고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그 부분을 감추기 위해 얼빵한 주인공을 세웠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주인공은 우연한 상황에 대해서 &quot;왜지?&quot; 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quot;어...어?그래?그렇군&quot; 하는 타입입니다. 덕분에 관객도 그 개연성없음을 신경쓰지 않거나, 조금 영민한 관객들도 코미디처럼 &#039;풋&#039; 하고 지나치게 되는거죠. 비단 주인공 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평면적입니다. &lt;BR&gt;&lt;BR&gt;말이 나온김에, 단점 하나더. 외계인의 메카닉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하지만, 외계인의 것 같지 않고, 미래의 인간이 쓸 것 같이 생겼습니다. 외계인의 신체와는 너무 달라서, &#039;뭐야 저거 지구인거 아녔어?&#039;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갱 두목의 아지트에서 외계인의 무기와 지구인의 무기가 어지러이 널려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워크맨이나 아이팟스러운 건 외계인무기, 뻣뻣한 건 지구인 무기라는 식이더군요. 아이언맨의 메카닉팀(혹은 미술팀)이 참여했다는 심증 90%. 하지만, 이 영화 자체를 이해 못한 유일한 스탭군이 아닌가 싶어요. 나중에 주인공이 타는 모빌슈츠(^^)와 그 조종인터페이스는, 아이언맨의 그것과 너무 유사합니다. 솔직히, 그 자체로만 보면 모두 굉장히 훌륭하지만, 영화속에서 그들의 작업물은 그다지 높게 쳐줄 게 못됩니다.&lt;BR&gt;&lt;BR&gt;뭐... 이런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전체적인 가치는 아주 높습니다. 우연찮게도, 감독이 남아공 출신인데다가, 배경장소가 요하네스버그이고, 요즘 가뜩 이슈가 되던, 남아공의 역-인종차별/슬램화 문제와 묘하게 얽혀 많은 추측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외계인은 남아공의 흑인을 상징하는 것인가? 라는 좀 질낮은 의문도, 막상 가려낼려면 묘하게 어려워서 영화관람 후의 생각들을 더 재밌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lt;BR&gt;&lt;BR&gt;ps.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나 많은 영화들이 연상되었습니다. 괴물은 물론이고, theFly, 몇몇 버디무비의 클리셰들(you go, we go), 핸드헬드를 쓴 전쟁영화들의 독특한 앵글(주인공과 카메라의 위치관계)... 뭐 표절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점이 참 전형적이어서 좋았습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District 9</category>
			<category>디스트릭트 9</category>
			<category>별점 4.5</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7</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7#entry187comment</comments>
			<pubDate>Wed, 09 Sep 2009 12:11: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Tears!</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6</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0331427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000&quot; width=&quot;634&quot; /&gt;&lt;/div&gt;&amp;nbsp;&lt;BR /&gt;&lt;BR /&gt;무식한 인류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이 친히. 쉽게 말하기 시작했다. &lt;BR /&gt;&lt;A href=&quot;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210706/Caught-camera-Mother-Nature-cries-river-tears-global-warming-threatens-planet.html&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210706/Caught-camera-Mother-Nature-cries-river-tears-global-warming-threatens-planet.html&lt;/A&gt;</description>
			<category>News</category>
			<category>온난화</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6</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6#entry186comment</comments>
			<pubDate>Sun, 06 Sep 2009 21:38: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me2day  vs.  twitter</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5</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2579859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19&quot; width=&quot;633&quot; /&gt;&lt;/div&gt;&lt;BR /&gt;&lt;BR /&gt;&lt;BR /&gt;슬슬,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것에 발을 디뎌야 할 것 같아서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계정을 마련했다. 개인적으로는 파편적인 면만을 서로 공유하는, 참 영양가 없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바일과 연동되는 경우, 또는 PC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는 경우엔 놀라운 시너지가 발생할 뿐더러, 요즈음의 정서에는 참 잘 어울리는 상호교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이 블로그의 속성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가볍고 빠른 &quot;것 처럼 보이는&quot; 깔끔한 느낌 때문인지 만지는 재미가 쏠쏠하다.&lt;BR /&gt;&lt;BR /&gt;갓 만들어서 &quot;social networking&quot;을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혹시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둘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링크 걸어주셔요^^&lt;BR /&gt;&lt;BR /&gt;me2day : &lt;A href=&quot;http://me2day.net/artbrai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177fcd&gt;http://me2day.net/artbrain&lt;/FONT&gt;&lt;/A&gt;&lt;BR /&gt;twitter : &lt;A href=&quot;http://twitter.com/Byeongsu&quot;&gt;&lt;FONT color=#177fcd&gt;http://twitter.com/Byeongsu&lt;/FONT&gt;&lt;/A&gt;&lt;BR /&gt;&lt;BR /&gt;&lt;BR /&gt;ps) 혹시 아이팟터치 or 아이폰을 갖고 계신분들은 &quot;twitteriffic&quot; app을 설치해 보셔요.&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요것 (G)UI 가 끝내줍니다. ^^</description>
			<category>me2day</category>
			<category>Social Networks</category>
			<category>twitter</category>
			<category>미투데이</category>
			<category>소셜네트워크</category>
			<category>트위터</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5</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5#entry185comment</comments>
			<pubDate>Mon, 31 Aug 2009 11:34: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내 사랑</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4</link>
			<description>&lt;BR /&gt;&lt;BR /&gt;
&lt;DIV align=center&gt;&lt;objec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1vM0mbMuLFY&amp;amp;hl=ko&amp;amp;fs=1&amp;amp;&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1vM0mbMuLFY&amp;amp;hl=ko&amp;amp;fs=1&amp;amp;&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240&quot; height=&quot;320&quot;&gt;&lt;/embed&gt;&lt;/object&gt;&lt;/DIV&gt;&lt;BR /&gt;&lt;BR /&gt;&lt;BR /&gt;</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내 사랑</category>
			<category>딸</category>
			<category>이린이</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4</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4#entry184comment</comments>
			<pubDate>Thu, 20 Aug 2009 13:14:44 +0900</pubDate>
		</item>
		<item>
			<title>MicroSoft Office Lab. 2019</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3</link>
			<description>&lt;object width=&quot;640&quot; height=&quot;385&quot; &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_BzUPJfVAoU&amp;amp;color1=0xb1b1b1&amp;amp;color2=0xcfcfcf&amp;amp;hl=ko&amp;amp;feature=player_embedded&amp;amp;fs=1&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_BzUPJfVAoU&amp;amp;color1=0xb1b1b1&amp;amp;color2=0xcfcfcf&amp;amp;hl=ko&amp;amp;feature=player_embedded&amp;amp;fs=1&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width=&quot;640&quot; height=&quot;385&quot;&gt;&lt;/embed&gt;&lt;/object&gt;&lt;BR&gt;&lt;BR&gt;GUI 포스팅은 처음인듯. &lt;BR&gt;어떻게 보면 기술적으로는 전체적으로 Mac을 이기고 있는데, 전략적이지 못해서 계속 먼 곳만 보는. &lt;BR&gt;MS는 Mac에 비해서 순진한 것 같다.</description>
			<category>apple</category>
			<category>GUI</category>
			<category>mac</category>
			<category>ms</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3</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3#entry183comment</comments>
			<pubDate>Fri, 07 Aug 2009 14:48: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마이클잭슨, flashmob</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2</link>
			<description>&lt;BR /&gt;&lt;BR /&gt;&lt;BR /&gt;
&lt;P&gt;&lt;object width=&quot;640&quot; height=&quot;385&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je1KOcBYGjM&amp;amp;hl=ko&amp;amp;fs=1&amp;amp;&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je1KOcBYGjM&amp;amp;hl=ko&amp;amp;fs=1&amp;amp;&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width=&quot;640&quot; height=&quot;385&quot;&gt;&lt;/embed&gt;&lt;/object&gt; &lt;br&gt;&lt;br&gt;&lt;br&gt;정말. 눈물이 난다니깐. - -a&lt;/P&gt;</description>
			<category>flashmob</category>
			<category>마이클잭슨</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2</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2#entry182comment</comments>
			<pubDate>Thu, 23 Jul 2009 09:23: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천사와 악마</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1</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5823857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49&quot; width=&quot;314&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이 감독은 아무래도 반달(vandal) 변태가 아닌가싶다.&lt;BR&gt;&lt;BR&gt;전편에선 그림에 낙서를 하더니, 이번엔 바티칸의 고서적 도서관을 부수질 않나, 갈릴레오의 책을 찢지 않나.. 사실 전편에 할아버지가 다잉메시지를 다빈치의 &#039;암굴의 성모&#039;에 써놓은 것을 보며 광분했었는데, 이번엔 수백권의 고서를 자신의 생명과 바꿨다. 그것도 누군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거나 지혜롭게 풀 생각은 조금도 안한 채. 고작 50년 정도 살아 온 랭던의 인생이, 과학의 암흑기와 그 박해를 견뎌 낸 수많은 과학자들이 평생에 걸쳐 쌓아온 지혜들보다 소중하단 말인가? 단지 &#039;지금&#039; 심장이 뛰고 있다는 이유만으로?</description>
			<category>Movie</category>
			<category>다빈치코드</category>
			<category>종교</category>
			<category>천사와 악마</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1</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1#entry181comment</comments>
			<pubDate>Fri, 17 Jul 2009 23:20: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마이클잭슨 돌아가시다.</title>
			<link>http://www.panopt.net/tt/180</link>
			<description>&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046659693.bmp&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9&quot; width=&quot;348&quot; /&gt;&lt;/div&gt;&lt;BR&gt;&lt;BR&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R.I.P&lt;BR&gt;&lt;BR&gt;&lt;BR&gt;&amp;nbsp; ps. 항상 좋은 사람들은 비슷한 시기에 죽더라.&lt;BR&gt;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하랄트 제만처럼.&lt;BR&gt;스티브 잡스, 아저씨는 조금 더 살아주세요.&lt;BR&gt;저를 위해서.&lt;/DIV&gt;</description>
			<category>News</category>
			<category>RIP</category>
			<category>마이클잭슨</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80</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80#entry180comment</comments>
			<pubDate>Sat, 27 Jun 2009 19:31: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사소한 꿈, 중에 하나 : 내 손으로 멋진 폰트를</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9</link>
			<description>디자이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디자인 분야를 기웃거려 본 사람으로써 작은 꿈이 있다면 내가 만족할 만한, 또한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만큼 멋진 영문/한글 폰트를 평생에 하나 남기는 것이다. 디자이너로써의 처음이자 마지막 욕심, 또한 유일한 욕심. 그러나 열심히 몰두해서 이루고 싶은 마음은 없는^^&lt;div&gt;&lt;br&gt;&lt;/div&gt;&lt;div&gt;폰트에 대한 심미안이 조금씩 넓어지면서, 그 욕심은 점점 커져간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quot;폰트&quot;라는 것의 특성상, 기술에 떠밀려 종국엔 못하게 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 폰트는 항상 그 원형성을 갖고 있으니까.&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오늘, 새 폰트를 하나 구했다.&lt;/div&gt;&lt;div&gt;Myriad를 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neo 시리즈는 요즘의 시대정신(zeitgeist?)이 적절히 담긴 훌륭한 폰트라고 생각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576256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755&quot; width=&quot;55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255); &quot;&gt;&lt;a href=&quot;http://www.fonts.com/FindFonts/RecentReleases/2004/09-01-2004.htm&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fonts.com/FindFonts/RecentReleases/2004/09-01-2004.htm&lt;/a&gt;&lt;/span&gt;&lt;br&gt;&lt;/div&gt;&lt;div&gt;&lt;font color=&quot;#0000FF&quot;&gt;&lt;br&gt;&lt;/font&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꿈은 끝이 없지</category>
			<category>폰트</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9</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9#entry179comment</comments>
			<pubDate>Tue, 16 Jun 2009 01:39: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이폰 3G(s)</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8</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257469610.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9&quot; width=&quot;660&quot; /&gt;&lt;/div&gt; 
&lt;div&gt;어젯밤에 구매페이지가 공사중이더니, 오늘 아침에 아이팟 3Gs의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다.&lt;/div&gt;
&lt;div&gt;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연설을 볼 수 없었음이 가장 아쉬웠지만, 그때문인지 이번 3Gs의 모양새는 왠지 기대한 것 이하였다. 우리나라에 나온다는 루머도 결국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뭐 7월에 나올거라는 루머도 아직 있지만, 그것도 그다지 신빙성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뭐 전체적으로 그다지 애플다운 혁신성이 없어보인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실망포인트 1. Cut &amp;amp; Paste&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98437973.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4&quot; width=&quot;164&quot; /&gt;&lt;/div&gt;&lt;/div&gt;
&lt;div&gt;개인적으로는 GUI 디자인을 몇 번 해보면서 가장 까다로왔던 부분이 바로 cut &amp;amp; paste 였다. 멀티터치에서의 cut &amp;amp; paste 는 기존의 직관적인 ux를 해칠 위험성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두 손가락을 이용하는 zoom in/out 과 혼동되지 않으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조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실 이 문제는 멀티터치가 상용화되기 이전부터 이쪽 계열 사람들의 꽤 주요한 화두였다. 그래서, 이번 3Gs에서 가장 먼저 보았던 것이 바로 새로 추가된 이 cut &amp;amp; paste 기능이었다. 하지만... 애플답지 않은 재미없는 결론을 내었다. 더블탭으로 4개의 핸들을 만들고, 말풍선으로 copy를 선택, paste할 때는 롱탭으로 말풍선을 세개(나) 만들어서 Select/Select All/Paste 중 paste를 선택하는 구조. 사실 이런 선택은 MS나 채택할만한 번거로운 것이다. (게다가 shaking으로 undo를 한다니!!) &lt;a href=&quot;http://www.apple.com/iphone/iphone-3g-s/cut-copy-paste.html&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apple.com/iphone/iphone-3g-s/cut-copy-paste.html&lt;/a&gt; &amp;nbsp;이럴거면 차라리 키패드를 보강(ctrl/alt)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실망포인트 2. 보이스 콘트롤?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61090709.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8&quot; width=&quot;275&quot; /&gt;&lt;/div&gt;&lt;/div&gt;
&lt;div&gt;애플의 언어관련 성취도는 정말 존경할만큼 대단한 것이다. 최신 맥과 아이팟셔플에서 지원하는 음성지원은 거의 자연어에 가까우며, 음성인식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대단하다. 그런데 그 대단한 내공을 기껏 &quot;본부~본부!!&quot;에 쓰다니. 안타깝다. (저 파란 바탕의 선도 전혀 애플스럽지 않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실망포인트 3. 동영상/동영상편집/나침반/음성메모등 추가된기능&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기존에 맥에 있던 기능을 그대로 폰에 가져온 것은, 기술적으로 의의가 있을지는 모르나, 애플스럽지는 못한 행동이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디테일도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실망포인트 4. apple.com&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새로 업데이트된 애플사이트는, 그동안 10년 가까이 존경해왔던 애플사이트의 역사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버전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해보시길)&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희망포인트 1. 유선네트워킹&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064853597.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7&quot; width=&quot;164&quot; /&gt;&lt;/div&gt;&lt;/div&gt;
&lt;div&gt;tethering이라는 것이 처음 등장했다.&lt;/div&gt;
&lt;div&gt;한마디로 Wi-Fi와 무선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뭐 이전에도 bluetooth를 지원했고, usb는 아이팟 1G부터 사용해왔던 거지만. 아이팟 터치를 만들 때 왜 그렇게 만들지 않았는지 의아할 만큼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희망포인트 2. 사진/동영상 문자전송&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26739521.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1&quot; width=&quot;271&quot; /&gt;&lt;/div&gt;&lt;/div&gt;
&lt;div&gt;사실 이건 민망할 정도로 늦게 적용된 것이다. &lt;/div&gt;
&lt;div&gt;끝에 첨부할 이야기이지만... 디자인이 쟈니스럽지 못하다. 실망.&lt;/div&gt;
&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
&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총평.&lt;/div&gt;&lt;div&gt;스티브잡스가 투병때문에 개발자 출신의 부사장이 일을 이끌다보니, 기술적인 추가만 되었지 그 기술을 다듬는 것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못한 것 같다. 2G에서 3G로 넘어갈 때보다 더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강조하는 3Gs라고 명명한 것은, 애플 내부적으로도 4G라고 선언할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lt;/div&gt;&lt;div&gt;또한 내부적으로는, 애플에서 두번째로 유명한 Jonathan Ive - 올해의 가장 creative한 인물로 선정된 - 와 Philip Schiller &amp;nbsp;사이의 권력싸움(? - 사실은 phil이 johnny를 경계하여, 그를 많이 배제시킨 것이 아닐까)이 전체 퀄리티의 저하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한다. &amp;nbsp;&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부디 Steve가 무사히 완치되거나, Johnny가 CEO로 승진하여 4G를 내놓기를 기대할 뿐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News</category>
			<category>아이브 너마저</category>
			<category>아이팟</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category>잡스는 어디에</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8</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8#entry178comment</comments>
			<pubDate>Tue, 09 Jun 2009 20:25: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어쨌든, 난 불어가 좋아^^</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7</link>
			<description>&lt;p&gt;C&#039;est l&#039;histoire d&#039;une vieille haine. En 1997, Lee Myung Bak et Roh Moo-hyun se sont affrontes pour le siege de depute de la circons cripion de Jongno, dans le centre de Seoul. Lee Myung-Bak l&#039;emporte au terme d&#039;une campagne tres difficile. Mais son election est invalidee sur plainte de son adversaire, pour depenses electorales excessives... Resultat, c&#039;est Roh Moo-hyun qui obtient le siege de la circons cripion la plus convoitee du pays. La haine entre les deux hommes est scellee. &lt;br&gt;&lt;br&gt;이것은 오래 묵은 원한의 역사이다. 1997년, 이명박과 노무현은 서울 한복판의 종로 선거구를 놓고 대결했다. 이명박이 아주 어렵게 승리했지만, 그의 당선은 선거비용의 과다지출에 대한 그의 반대파의 문제제기로 무효가 되었다. 결국, 이 나라에서 가장 탐나는 이 선거구의 국회의원 자리는 노무현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두 사람간의 증오가 싹튼 것이다.&lt;br&gt;&lt;br&gt;&lt;br&gt;&lt;br&gt;Alors, lorsque Lee Myung Bak entre a la maison bleue, le siege de la presidence coreenne, pour remplacer Roh Moo-hyun, debut 2008, le nouveau president a soif de vengeance.&lt;br&gt;&lt;br&gt;&lt;br&gt;이렇게 2008년초 노무현을 승계하면서 한국 대통령 직위를 수행하기 위해 이명박이 청와대에 입성한 순간, 이 신임 대통령은 복수의 갈증을 느꼈다.&lt;br&gt;&lt;br&gt;&lt;br&gt;&lt;br&gt;Vengeance judiciaire, en lancant les procureurs aux trousses de Roh, dans une affaire de corruption presumee. La femme de l&#039;ancien president aurait touche 1 millions de dollars d&#039;un homme d&#039;affaire. &quot;Un pret&quot; affirme Roh. &quot;Corruption&quot; pensent les procureurs, qui lancent des mandats d&#039;amener contre l&#039;ancien president et tous ses proches. Son epouse devait etre interrogee quelques heures apres son suicide.&lt;br&gt;&lt;br&gt;&lt;br&gt;이렇게 부패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노무현을 압박하면서 사법적 복수극이 시작된 것이다. 전 영부인이 한 사업가로부터 백만불을 받은 것 같다. 이는 노씨에게는 대출이었고, 검찰에게는 부패였다. 그리고 검찰은 노 전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그의 아내는 원래 몇시간 뒤 소환 예정이었다.&lt;br&gt;&lt;br&gt;&lt;br&gt;&lt;br&gt;Ce qui est frappant dans le traitement de cette affaire judiciaire, c&#039;est l&#039;absence totale de secret de l&#039;instruction, l&#039;ensemble des elements fournis par le parquet se retrouvant dans les medias. et c&#039;est l&#039;attitude de ces medias, justement, reprenant sans nuance l&#039;ensemble des informations fournies par les procureurs, faisant meme des shows en direct des auditions des temoins, bref condanant sans appel l&#039;ancien president avant meme qu&#039;il puisse etre entendu.&lt;br&gt;&lt;br&gt;&lt;br&gt;&lt;br&gt;이번 부패사건의 검찰 수사에서 놀랄만한 점은 수사의 비밀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며, 검찰이 제공한 모든 수사내용이 언론에 그대로 공표되었다. 언론은 검찰이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아무 비판없이 지면에 실었고, 마치 법정에서 피고인 심문을 생중계하듯 한 것이며, 여기서 피고인인 전직 대통령이 그 혐의 사실을 듣기도 전에 그를 단죄시 한 것이다. &lt;br&gt;&lt;br&gt;&lt;br&gt;Roh Moo-hyun l&#039;avait bien compris, lorsqu&#039;il explique dans sa note son suicide. Il sait que ses proches vont tous etre atteints, les uns apres les autres, et que meme si il a toujours nie la corruption, ses denegations ne peuvent attenuer la honte qui s&#039;etend sur sa famille.&lt;br&gt;&lt;br&gt;&lt;br&gt;&lt;br&gt;그의 유서에서 노무현은 이를 고발했고, 그는 이러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측근들이 차례로 모두 피해를 당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고, 그가 그의 부패혐의를 부정하고 있지만, 그의 혐의사실 부인이 그의 가족 전체에 대한 망신을 고조 시킬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Ces critiques sur la responsabilite du pouvoir dans la mort de l&#039;ancien president, on ne les lit pas dans la presse coreenne. On ne les entend pas a la television.&lt;br&gt;Les medias sud-coreens sont ainsi tous controles par les Chaebols, favorables a Lee Myung-Bak, lui meme un ex de Hyundai. Il est frappant que depuis le suicide, toutes les televisions se contente de diffuser les conferences de presse officielles de la police, des medecins, de la maison bleues. On n&#039;entend jamais les Coreens qui par dizaines de milliers viennent lui rendre hommage dans son village, a 500 kilometres de Seoul. A l&#039;exception de MBC, seul media &quot;rebelle&quot; qui a explicitement evoque la &quot;revanche politique&quot; a l&#039;origine du drame.&lt;br&gt;&lt;br&gt;&lt;br&gt;&lt;br&gt;전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권력의 책임에 대한 이러한 비판들은 한국 신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텔레비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 언론은 이명박을 지지하는 재벌의 통제하에 있고, 이명박은 재벌 현대그룹 출신이다. 노무현 서거이후, 모든 텔레비전들이 경찰,의사,청와대의 공식발표들만을 그대로 보도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서울에서 500km 떨어진 그의 고향마을에서 조문 중인 수십만의 한국인의 목소리는 언론에 의해 무시당하고 있다. 투쟁 중인 미디어 문화방송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 방송만이 이 드라마의 기원인 ≪ 정치 보복 ≫을 명시적으로 상기시켜주고 있다. &lt;br&gt;&lt;br&gt;&lt;br&gt;&lt;br&gt;Sur internet le ton est bien different. On montre comment des milliers de policiers ont bloque le centre de Seoul, a Jongno, pour empecher les manifestations a la memoire de Roh Myun-hyun, qui auraient pu se transformer en protestation contre le pouvoir.&lt;br&gt;&lt;br&gt;&lt;br&gt;하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수천명의 경찰들이 서울의 도심 한복판인 종로에서 노무현을 추모하는 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이곳을 봉쇄 중인지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권력에 대항하는 저항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 성질의 것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On montre aussi comment le president du Parlement coreen, fidele de Lee, a ete empeche de voir le corps de Roh par la foule en colere. &lt;br&gt;&lt;br&gt;&lt;br&gt;&lt;br&gt;네티즌들은 또한 이씨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국회의장이 분노한 시민들이 노무현을 추모하는 것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잘 제시하고 있다. &lt;br&gt;&lt;br&gt;Quelques heures apres la mort de l&#039;ancien president, le procureur de Seoul a annonce la fin de toute investigation sur la corruption presumee de sa famille.&lt;br&gt;&lt;br&gt;&lt;br&gt;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뒤 몇시간 후에, 서울의 검찰은 그의 가족의 부패혐의에 대한 모든 수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lt;/p&gt;&lt;p&gt;&lt;br&gt;&lt;/p&gt;&lt;p&gt;&lt;br&gt;
&lt;/p&gt;&lt;p&gt;(글의 출처 아래 링크)&lt;/p&gt;
&lt;p&gt;&lt;a href=&quot;http://www.aujourdhuilacoree.com/actualites-coree-le-president-coreen-embarasse-par-le-suicide-de-son-predecesseur-1594.asp?1=1&amp;amp;IdBloc=1&amp;amp;Commentaires=1#Commentaires&quot; target=&quot;_blank&quot;&gt;&lt;u&gt;&lt;font color=&quot;#0066cc&quot;&gt;http://www.aujourdhuilacoree.com/actualites-coree-le-president-coreen-embarasse-par-le-suicide-de-son-predecesseur-1594.asp?1=1&amp;amp;IdBloc=1&amp;amp;Commentaires=1#Commentaires&lt;/font&gt;&lt;/u&gt;&lt;/a&gt;&lt;/p&gt;
&lt;br&gt;
&lt;br&gt;
&lt;p&gt;&lt;font&gt;&lt;span style=&quot;font-size: small;&quot;&gt;&lt;font color=&quot;#8E8E8E&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0, 255, 169);&quot;&gt;&amp;nbsp;&lt;/span&gt;&lt;/font&gt;&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small;&quot;&gt;&lt;font color=&quot;#8E8E8E&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0, 255, 169);&quot;&gt;* 출처 : Aujourd&#039;hui la Coree (한국의 오늘)&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quot;&gt;&lt;font color=&quot;#8E8E8E&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0, 255, 169);&quot;&gt;&amp;nbsp;&amp;nbsp; 저자 : Marie Decroix&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quot;&gt;&lt;font color=&quot;#8E8E8E&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0, 255, 169);&quot;&gt;&amp;nbsp; &amp;nbsp;&lt;span style=&quot;color: rgb(51, 51, 51); &quot;&gt;&lt;font color=&quot;#8E8E8E&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0, 255, 169);&quot;&gt;제목 : Le president coreen embarasse par 
le suicide de son predecesseur&lt;br&gt;&amp;nbsp;&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이명박 대통령, 전 대통령의 자살로 곤경에 처했다. &lt;/span&gt;&lt;/font&gt;&lt;/span&gt;&lt;/span&gt;&lt;/font&gt;&lt;/span&gt;&lt;/span&gt;&lt;/font&gt;&lt;/span&gt;&lt;/span&gt;&lt;/font&gt;&lt;/span&gt;&lt;/strong&gt;&lt;/font&gt;&lt;/p&gt;</description>
			<category>Scrap</category>
			<category>노무현</category>
			<category>불어</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7</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7#entry177comment</comments>
			<pubDate>Mon, 01 Jun 2009 12:01: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6</link>
			<description>&lt;P&gt;더이상&lt;BR&gt;&lt;BR&gt;아이들에게 &quot;Happily ever after&quot;의 동화를 들려줄 수도 없고,&lt;BR&gt;학생들에게 &quot;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한 거&quot;라고 충고하지도 못하게 되었으며,&lt;BR&gt;아버지들은 &quot;은퇴하면 고향가서 농사나 지어야지&quot;란 푸념도 할 수 없게 되었다.&lt;BR&gt;&lt;BR&gt;자살은 무조건 악이라고 말하지도 못하게 되었다.&lt;BR&gt;&lt;BR&gt;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노무현</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6</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6#entry176comment</comments>
			<pubDate>Tue, 26 May 2009 15:04: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뭐 딱히 할 말은 없지만</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5</link>
			<description>&lt;P&gt;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부분이래도, 죽음의 귀신이 이 나라를 압도하는 형국은 옳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는 &#039;네가 더러워져야 내가 떳떳하게 된다&#039;는 희한한 패러다임아래 끊임없이 자살의 요괴를 불러내고 있다. 모두가 같아져야 한다는. 프로크루스테스의 망령이. 한반도를 어지럽히고 있다. &lt;BR&gt;&lt;BR&gt;&lt;BR&gt;&lt;BR&gt;안녕히가세요.&lt;/P&gt;</description>
			<category>노무현</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5</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5#entry175comment</comments>
			<pubDate>Mon, 25 May 2009 10:36:2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스팸 트랙백 지우는 법 알려주세요 - -a</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4</link>
			<description>&lt;P&gt;비아그라 광고 트랙백이 하루에 백개씩 붙는다는. - -a&lt;/P&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이상한 방법으로 돈 벌지 맙시다</category>
			<category>쫌~!</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4</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4#entry174comment</comments>
			<pubDate>Tue, 12 May 2009 22:41: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Susan Boyle, Stunning Myth</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3</link>
			<description>&lt;DIV align=center&gt;&lt;EMBED id=NFPlayer89393 name=NFPlayer89393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36A61BC441449D9D62AA1FE1043CE104103&amp;amp;outKey=V12692c2b0989361c785f065d9b729820e1bd36da3712a724018f065d9b729820e1bd width=600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DIV&gt;&lt;BR /&gt;&lt;BR /&gt;
&lt;DIV&gt;노래를 정말 잘 하기도 했지만, 신화를 만들어 내는 Britain&#039;s got Talent에게도 박수를. 이것은 우리 모두가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전형적인 신화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BgT는 그것을 아주 다이나믹하게 편집해서 보여주었다. 재간둥이 BgT ! &lt;/DIV&gt;
&lt;DIV&gt;정말 볼품없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만한 외모와 행동에서 극적으로 끌어올려진 클라이막스. 누구든 자신에게 일어났으면 하고 바랄 신화. BgT는 우리가 영국에 기대하는 동화적이고 순진한 &amp;nbsp;판타지를 정말 잘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영국악센트가 몰입을 도와준 셈이랄까). 선곡마저 어찌나 절묘한지 !&lt;/DIV&gt;
&lt;DIV&gt;&lt;/DIV&gt;
&lt;DIV&gt;&lt;/DIV&gt;
&lt;DIV&gt;&lt;/DIV&gt;
&lt;DIV&gt;ps.근데, 난 Connie Talbot의 이 영상이 더 좋다. 실패한 듯한 인생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면서 놀랍게 빛나게 된다는 수잔보일의 드라마는 연민 섞인 감동을 주지만, 난 것보다 순수하게 신이 주신 선물을 보는게 좋다.&lt;/DIV&gt;
&lt;DIV&gt;&lt;/DIV&gt;&lt;BR /&gt;
&lt;DIV align=center&gt;&lt;EMBED id=NFPlayer10656 name=NFPlayer10656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6CDE51543A71E1F5CABC57750A32C9D5542&amp;amp;outKey=V123ea0ab3a95320b05b705c49a40c89c8e6f20206c650455316e05c49a40c89c8e6f width=600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DIV&gt;</description>
			<category>Scrap</category>
			<category>Britains got Talent</category>
			<category>Susan Boyle</category>
			<category>나도저렇게단숨에사람들을감동시키고싶다</category>
			<category>모두가 공상하는 꿈</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3</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3#entry173comment</comments>
			<pubDate>Wed, 22 Apr 2009 22:59:49 +0900</pubDate>
		</item>
		<item>
			<title>Skype , 쓰고계신가요?</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2</link>
			<description>&lt;DIV&gt;&lt;SPAn&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67b7e5&quot;&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c9edff&quot;&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206244489.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5&quot; width=&quot;340&quot; /&gt;&lt;/div&gt;&lt;BR /&gt;&lt;/FONT&gt;&lt;/SPAN&gt;&lt;/DIV&gt;&lt;BR /&gt;&lt;/FONT&gt;&lt;BR /&gt;&lt;BR /&gt;인터넷 전화 &lt;A href=&quot;www.skype.com&quot; target=_blank&gt;Skype&lt;/A&gt;말입니다. 
&lt;DIV&gt;안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원래 인터넷 전화라는 것에 선입견이 있었던 터라 별관심을 안 가졌었는데, 이번에 아이팟에서 나온 새 어플 때문에 급관심, 결국 만2천원의 크레딧(선불요금)과 마이크 달린 이어버드(아이팟 이어폰)를 사기에 이르렀습니다.&lt;/DIV&gt;
&lt;DIV&gt;유선전화는 1분에 23원, 핸드폰으로의 통화는 1분에 87원, skype끼리는 무료입니다.&lt;/DIV&gt;
&lt;DIV&gt;처음엔 1분에 87원이면 비싼거 아냐 싶었는데, SK 사이트 찾아보니 10초에 &amp;nbsp;18원이라네요. 얼핏 계산해도 1분에 108원이니,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분당 20원정도 세이브된다는. 그리고 기본요금이니 그런 것 없으니 딱 쓴만큼만 선지불한 금액에서 빠져나간다는 거죠. 해보니 통화음질도, 반응속도도 나쁘지 않네요. 무엇보다 좋은 건 국제요금도 똑같은 금액으로 사용가능하다는 것. 해외에 가족, 친구, 애인 둔 사람은 좋겠더군요.&lt;/DIV&gt;
&lt;DIV&gt;근데 단점은, 우선 헤드셋(이어폰+마이크)이 있어야 한다는 것. skype끼리 통화하려할 때는 상대방이 꼭 로그인상태여야 하는 것(로그아웃인 사람에게 알려주는 옵션은 없고, 대신 놓친 수신을 잡아주는 옵션(유료)만 있다는). 그리고, 아직 skype가 우리나라에선 크게 대중화 되지 않아서 무료통화하려면 본의 아니게 &#039;전도&#039;를 해야 한다는 것. ^^&lt;/DIV&gt;
&lt;DIV&gt;내친김에 아내 이름으로도 가입을 했어요. 아내는 credit을 구매하지 않아 일반전화에 전화를 걸 수는 없지만, 퇴근 알리는 간단한 전화는 제 아이팟으로 할 생각입니다. 무료니까요^^&lt;/DIV&gt;
&lt;DIV&gt;skype에서 byeongsu를 치시면 제가 뜰 겁니다. 이름이 희귀한 것도 아닌데 검색하면 저만 나오는군요.^^&lt;/DIV&gt;
&lt;DIV&gt;skype 가입들 하시고, 다들 무료통화 하십시다. 하하.&lt;/DIV&gt;</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skype</category>
			<category>돈없어정말</category>
			<category>인터넷전화</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2</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2#entry172comment</comments>
			<pubDate>Mon, 13 Apr 2009 00:46: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플래시타이틀 - 서체넣는 방법입니다.</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1</link>
			<description>&lt;P&gt;적지 않은 분들이 요청하셔서 간단히 tutorial을 만들어봅니다. 요즘 회사가 좀 바빠서 시간이 많이 안나는 관계로 많이 생략을 하니 양해 바랍니다. (아, 회사 일이 넘 많아요~ 짤릴지도 모르고 ^^)&lt;BR&gt;우선, flash CS3를 기준으로 하지만, mx2004 버전까지는 사용 가능한 스크립트이니 하위버전을 갖고 계셔도 무난하게 적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mx2004는? ...확실히 모르겠어요)&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8546350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27&quot; width=&quot;312&quot; /&gt;&lt;/div&gt;&lt;BR&gt;&lt;BR&gt;1. Ctrl+L을 눌러 라이브러리창을 열고, 오른쪽 클릭을 해서 New Font를 선택합니다.&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1218077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02&quot; width=&quot;434&quot; /&gt;&lt;/div&gt;&lt;BR&gt;&lt;BR&gt;2. 서체를 선택합니다. 되도록이면 하단 Style도 원하는 서체의 스타일(크기,볼드 등)도 맞춰주세요.&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1298832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40&quot; width=&quot;499&quot; /&gt;&lt;/div&gt;&lt;BR&gt;&lt;BR&gt;3. File &amp;gt; Publish Settings... &amp;gt; Flash 에서 ActionScript를 2.0으로 수정해주세요. (CS3, CS4를 제외하면 아마 기본값이 그렇게 잡혀있을 거에요. )&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8245055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10&quot; width=&quot;521&quot; /&gt;&lt;/div&gt;&lt;BR&gt;&lt;BR&gt;4. 이제 서체를 씁니다. 같은 폰트루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왼쪽 빨간 사각형인데요.&lt;BR&gt;&amp;nbsp;&amp;nbsp; Dynamic Text로 설정해주시고, 변수값 (tit_txt)을 적어주세요.&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1973525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88&quot; width=&quot;489&quot; /&gt;&lt;/div&gt;&lt;BR&gt;&lt;BR&gt;5. 이제 스크립트를 대충 설명드릴께요. 내용이 잡다구리하니 필요한 부분만 설명드릴께요.&lt;BR&gt;&amp;nbsp;(1~3) - 화면의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1행은 스테이지의 정렬인데요&lt;BR&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LT : Left Top입니다. 기본값 (Stage.align=&quot;&quot;)은 가운데 중앙정렬입니다.&lt;BR&gt;&amp;nbsp;(5) - sx : 스테이지의 크기입니다.&lt;BR&gt;&amp;nbsp;(9~13) - 4번에서 텍스트필드에다가 tit_txt라는 변수를 대입했지요? 그 변수에 제목변수를 대입하는&lt;BR&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겁니다. detail_txt라는 건 아래의 &quot;카테고리+시간&quot;의 변수입니다. 방법은 같아요.&lt;BR&gt;&amp;nbsp;(12) - autoSize : 글의 길이에 따라서 텍스트필드의 길이를 자동조절하게 해줍니다.&lt;BR&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만일 좌측정렬이면 =&quot;left&quot;로 해주세요&lt;BR&gt;&amp;nbsp;(14~27) - 5행에서 스테이지의 크기를 취득했지요, 그 값과 텍스트필드의 값을 비교해서&lt;BR&gt;&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amp;nbsp; 텍스트필드가 스테이지크기보다 길면(즉, 제목이 길면) 서체를 작게 줄이는 것입니다.&lt;BR&gt;&lt;BR&gt;........&lt;BR&gt;&lt;BR&gt;이게 전부 다에요, ctrl+enter를 눌러서 swf를 만들면 끝이요. &lt;BR&gt;&lt;BR&gt;모두 화이팅입니다.^^&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Tutorial</category>
			<category>제목</category>
			<category>튜토리얼</category>
			<category>플래시</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1</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1#entry171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Apr 2009 14:29: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WBC, 한국은 일본을 닮아가는가?</title>
			<link>http://www.panopt.net/tt/170</link>
			<description>스포츠던 섹스던 여타 작업이던, 아드레날린을 실컷 분비하고 나서 다시 침착해지면 뭔가 개운치 않다. 그 일을 수행하는 동안에 합리적이지 못했던 행동의 기억은 아드레날린이 소진된 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흥분상태에서의 행동들을 잘못이라고 여기고 후회하거나 인성부족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인간의 본성이란 원래 그런거니까. 그냥 개운하지 않을 뿐이다. 이 &#039;개운하지 않음&#039;은 아마도 반복적인 흥분에 노출되었음에도 자신이 조금도 학습/교정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자기 불만이리라.&lt;div&gt;&lt;br&gt;&lt;/div&gt;&lt;div&gt;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이런 소양감은 똑같겠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흥분이 가라앉아도 행동과 사고가 유지되는 유사-스톡홀름 신드롬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 정말 경계해야 할 게 이거다. 스포츠를 통해서 잠시나마 폭력적, 극우적, 배타적이 되었다 해도, 또 그렇게 되는 것이 정말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해도, 그 성향이 다른 곳으로 번지거나 집단적인 선동/계몽활동이 일으키는 것, 또는 그것을 조장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인터넷과 방송, 신문등을 보고 읽으며 WBC를 즐기다 보니 잠시나마 나 역시 극우파가 되었었지만, 열기가 식고 보니 우리나라엔 몇년사이 극우적인 생각들이 많아졌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일본이야 원래 극우적인 나라였지만 (일본에서 고작 일주일정도 TV를 관찰한 결과라 그닥 신빙성은 없으리라) 한국도 그에 못지 않구나 라는게 이번 WBC에 대한 내 감상이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WBC</category>
			<category>그래 잘했어</category>
			<category>쿨한척 하자는게 아니라^^</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70</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70#entry170comment</comments>
			<pubDate>Tue, 24 Mar 2009 22:18: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WBC, 태극기, 그리고 사소한 기억들</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9</link>
			<description>&lt;P&gt;ep1.&lt;/P&gt;
&lt;P&gt;2001년 광주비엔날레에서 한 작가는 예전에 교도소로 썼던 건물의 앞마당에 큰 태극기를 뒤에 꽂은 자전거 20여대를 비치해 놓았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그 자전거를 타고 놀면, 교도소의 앞마당은 옛 3월1일의 아우내장터처럼 태극기의 물결이 되는 것을 의도한 것이었다. 누군가는 광주/옛 교도소 건물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애국심이 북돋아 가슴뭉클했을지 모르지만, 난 그것이 불편하게 느껴졌었다. 독립운동/민주화항쟁 때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던 그 태극기들과 21세기에 멀뚱하니 자전거 뒤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사이의 괴리감. 백주대낮에 낯선 사람이 뮤지컬하듯 노래로 길을 물어오는 것 같은 황당함, 민망함.&amp;nbsp; &amp;nbsp;&lt;/P&gt;
&lt;P&gt;ep2.&lt;/P&gt;
&lt;P&gt;2002년 월드컵때였다. 집으로 가는 심야버스를 기다리던 나는 한 무리의 붉은악마 무리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온갖 응원도구와 복장을 갖춰입고 환호하며 거리를 뛰어다니다가 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쪽으로 오게 되었고, 아저씨든 아줌마든 관계없이 하이파이브를 &#039;요구&#039;해왔다. 나는 한손에 커피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가방과 쇼핑백을 든 채 담배를 피우고 있었기에 뻘쭘해 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039;에이~ 그러면 안되지&#039; 하면서 담배를 끄던, 커피를 옮겨잡던 하이파이브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기다렸고, 할 수 없이 나는 담배를 버리고 가방을 다리 사이에 끼운채 하이파이브를 받아주어야 했다. 하이파이브를 하자는 그는 약 2~30초의 시간을 (담배를 버리고, 손가락으로 가방과 쇼핑백을 손 안에서 나눠잡고, 가방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커피캔을 쇼핑백을 쥔 손으로 옮기고 한 손이 빌 때까지 기다린 시간) 기다린 셈이고, 나는 그를 위해서 그 복잡한 과정을 수행했던 것이다. &lt;/P&gt;
&lt;P&gt;ep3.&lt;/P&gt;
&lt;P&gt;1994년인가... 아마 그쯤의 월드컵일 것이다. 브라질인가... 어느 나라 모 선수는 (하하하, 하든 보든 스포츠는 그닥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라 기억이 가물가물) 골 세리머니로 &#039;아이를 안고 어르는&#039; 동작을 했었다. 그 때 해설 위원은 그 선수의 아이가 며칠전에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몇년 후 그 나라 축구팀은 두 팔과 무릎으로 기는 행동을 골 세리머니로 보여주었다. 그 때 태어난 아이가 이제 기어다닌다는 뜻이었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이렇게 재밌는 세리머니를 난 본 적이 없다.&lt;/P&gt;
&lt;P&gt;&lt;BR&gt;&lt;/P&gt;
&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000513774.jpe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3&quot; width=&quot;520&quot; /&gt;&lt;/div&gt;&lt;BR&gt;&lt;/P&gt;
&lt;P&gt;&lt;BR&gt;&lt;/P&gt;
&lt;P&gt;이번 2회 WBC에서 우리나라는 또, 태극기를 마운드에 꽂았다. 그리고 나는 또, 마음이 불편해졌다. 저 태극기는 비엔날레 자전거 뒤에 달렸던 태극기일까, 유관순누나가 들었던 태극기일까. 아니면 2002 월드컵 이후로 새로운 의미의 태극기가 등장한 것일까.&lt;/P&gt;
&lt;P&gt;깃발, 특히 국기는 그 비슷한 예를 찾기 힘들정도로 압축된 상징이다. 국기도안의 어느요소도 그 나라의 특징과 닮지 않았으면서도 각각의 고유한 정체성을 갖고 있고, 비주얼이 거의 의미없는 순수한 텍스트이다. (어느 누구도 국기가 비슷하다고 덴마크와 스웨덴을 혼동하지 않으며, 독일과 벨기에의 국민들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깃발을 뺏는 간단한 행위만으로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놀이가 성립되고, 적국의 수도에 국기를 거는것이 국가수장의 항복문서보다 더 값지게 여겨지는 것이다.&lt;/P&gt;
&lt;P&gt;그런 것이 스포츠에 등장했다. 아, 거기까지는 그럭저럭 괜찮다. 어쨌든 공식적으로 국기게양은 시상식의 맨 마지막 순서일테니까. 그리고 팀 자체가 국가를 기준으로 구분지어진 무리이니, 팀의 아이덴티티로 그만큼 적확한 것은 없을 것이다. (태극기를 꽂는 걸 불편해 하는 나 역시 &amp;nbsp;KBO 깃발을 꽂느니 차라리 태극기가 낫다고 여긴다.^^) &lt;/P&gt;
&lt;P&gt;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quot;꽂다&quot;라는 동사에 있다. 깃발(또는 국기)은 일반적으로 제유법을 동반한다.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새끼처럼 깃발(국기)이란 명사는 동사의 역동성만을 가져와 스스로의 힘을 크게 키운다. &quot;~을 꽂다&quot;, &quot;~을 휘날리다&quot;, &quot;~을 불태우다&quot; 등의 동사는 그 힘을 오롯이 명사(깃발)에게 빼앗기고 스스로의 고유의미는 변한다. 깃발은 일반명사가 아닌, 거대한 권력-단어 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제유적인 속성때문에 깃발은 그 뒤의 서술어에 따라 완전히 다른 뜻을 갖는다. 깃발을 &quot;꽂는&quot; 것과, 흔들며 뛰어다니거나 몸에 두르는 것은 전혀 다른 뉘앙스를 갖게 되는 것이다. 몸은 (대개의 경우) 고유의 국적을 갖기 때문이다. 즉, 개인은 대사관처럼, 어느 나라를 가던 침해받지 않는 특정 국가의 &#039;영토&#039;이다. 하지만, 스타디움에 국기를 꽂으면, 마치 스타디움 전체가 한국 대사관이 된 것 같아 보인다. 마치, 한국 선수들이 상대편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내쫓아도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 상황.&lt;/P&gt;
&lt;P&gt;단순히 스포츠의 흥분과 감동을 고조시키는데에 쓰인 작은 도구로써의 태극기에다가 공연히 많은 뜻을 실어 불편해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태극기를 보고 울컥하는 부류들 역시 태극기에 &quot;팀 로고&quot; 정도의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혹은, 아직 내 자신이 과거를 추억하지 않고 태극기를 대할 수 없는 세대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우리 겨레가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온 거의 마지막 세대. 태극기는 엄숙하고 경외할 물건이라는 잠재의식 때문일까. &lt;/P&gt;
&lt;P&gt;이번 WBC에서도 베이징올림픽처럼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한다. 하지만, 또 태극기가 &quot;꽂히&quot;면, 나는 또 불편해 할 것이다. 다른 세리머니 방식을 찾아내 알려주고 싶다. 1박2일에서처럼 한국 야구장의 흙을 가져가 마운드에 뿌리면 어떨까. 한국의 실력으로 세계야구의 수준이 조금 높아졌다는 의미로.(마운드의 높이가 약간 높아질테니까) 차라리 WBC의 승인하에 마운드 아래 타임캡슐을 심는다던지 하는것도 좋겠다. 한국팀들이 하고 있는 목걸이, 그건 딱 그런 용도에 좋을 것 같다.^^ 선수 한 명당 너댓올씩 빼서 말이지. 선배 야구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으로 마운드에서 약식 제사를 하는건 어떨까? 왜? 한국적이지 않아? ^^&lt;/P&gt;</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WBC</category>
			<category>꽂는 것이 항상 문제라니까</category>
			<category>태극기</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9</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9#entry169comment</comments>
			<pubDate>Thu, 19 Mar 2009 23:41: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또 입사. 적응. 피로^^</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8</link>
			<description>정말 징하게 자주 옮기는 회사.&lt;BR&gt;&lt;BR&gt;이전에 회사를 옮길 때와는 다르게 Jobkorea에 이력서를 올려놓아도 연락오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연봉대비 효용이 낮아진 것이 30%, 너무나 안좋아진 경제가 70% 정도일 것입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일주일만에 취직이 되기는 했으나, 이번에도 부득이하게 회사를 관두(거나 잘리거나 하)면 이제는 정말 오랫동안 백수로 살아야 할 것 같은 위기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 언제부터 우리나라 경제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언제부터 내 몸값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하하.&lt;BR&gt;&lt;BR&gt;그래도 다행한 것은 연봉이 그대로(이전회사에서 공연히 100을 깎아서 받은 그 연봉)인 것이고, 또 이전과는 다르게 팀장이 아니라 과장이어서 그만큼 어깨가 가벼워졌다는 것입니다. 팀장이라면 좀 젊은 느낌이지만, 과장이라고 하니 갑자기 늙은 느낌이 나네요. 어쨌든 여기서는 디자인만 잘하면 되니까 뭐 마음은 훨씬 가볍습니다 ...가볍습니다? 사실은 가볍지 않아요. 왜냐하면 더욱 더 디자인 퀄리티에 대한 의무감이 생겼고, 또 회사의 인원이 제가 이제껏 다녔던 회사의 규모보다 두배는 큰 조직(40~50명)이라 적응이 쉽지는 않습니다. 대학 졸업이후로 이렇게 많은 인원과 한 공간에 있는 건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lt;BR&gt;&lt;BR&gt;그래서 그런지 지난 열흘동안의 제 퍼포먼스는 거의 최악입니다.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만 해대었고, 결과도 모두 그다지 만족할만하지 않습니다. 아. 이번에는 꼭 정착해야 하는데, 시작이 좋지 않군요.&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입사</category>
			<category>적응</category>
			<category>피로</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8</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8#entry168comment</comments>
			<pubDate>Wed, 11 Mar 2009 20:44: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블로그 xml은 어디있나요?</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7</link>
			<description>태터툴즈 1.0.4 버전을 쓰다가, 이것저것 문제가 생겨서 텍스트큐브로 마이그레이션을 결심했습니다. 스팸글들이 많이 차단된다는 반가운 소문도 있어서 실행에 옮겼지요. 사실, 자세히 모르는 분야를 남의 메뉴얼에 의존해 감행하는 것은 제 취향과 많이 안맞는 일입니다.&lt;div&gt;&lt;br&gt;&lt;/div&gt;&lt;div&gt;어쨌든, 마이그레이션을 감행했습니다. 하하하, 체해버렸습니다.&lt;/div&gt;&lt;div&gt;제가 만든 블로그 스킨도 에러가 나고, 경로고 이상해지고...&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혹시 아는 분 계시면 답해주세요.^^&lt;/div&gt;&lt;div&gt;태터툴즈에서는 ../tt/index.xml로 rss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그 xml을 플래시에서 받아 썼는데, 텍스트큐브에서는 xml이 생성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덕분에 플래시 사이트가 정지되어버렸어요 (지금은 임시로 살려 두었다는)&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Question . 텍스트큐브의 RSS를 xml로 받을 수 있을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xml</category>
			<category>과유불급</category>
			<category>블로그</category>
			<category>젠장</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7</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7#entry167comment</comments>
			<pubDate>Wed, 25 Feb 2009 00:04: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전 차단하지 않았어요. 오해를 푸세요들^^</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6</link>
			<description>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하면서, 워낙 많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lt;br /&gt;
심지어 모 러시아 사이트에서는 제 계정을 해킹했다고 자랑스럽게 써놓은 포스팅도 봤구요. -..-&lt;br /&gt;
&lt;br /&gt;
그래서 이름이든 내용이든 필터링을 많이 걸어놓았었지요.&lt;br /&gt;
명백한 단어들은 물론, 그들(?)이 잘 쓰는 낱말까지도 죄다 필터링했습니다.&lt;br /&gt;
그래서였는지, 블로그에 댓글이나 방명록 글도 뜸해지더군요.^^&lt;br /&gt;
그런데 요즘 블로그 스킨관련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차단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겠구나 싶더라구요.^^&lt;br /&gt;
&lt;br /&gt;
그래서,&lt;br /&gt;
&lt;br /&gt;
1. f*ck 등의 영어욕설 및 성적인 영속어&lt;br /&gt;
2. viag*a 등의 성인용 약제품명&lt;br /&gt;
3. c*sino 등의 도박과 사행성광고용 낱말&lt;br /&gt;
&lt;br /&gt;
요정도로만 필터링을 줄였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그러니, 당신을 차단했다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 오해를 푸세요.^^</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공격좀 그만하세요 해커님들</category>
			<category>스패머들</category>
			<category>오해</category>
			<category>필터링</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6</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6#entry166comment</comments>
			<pubDate>Tue, 24 Feb 2009 01:37: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동네 까페에 그림을 걸었어요</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5</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183996679.jpg&quot; alt=&quot;&quot; height=&quot;392&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 /&gt;
&lt;br /&gt;
아내랑 자주가는 동네 단골까페에 그림을 걸어놨습니다. 액자를 쳐보니 집에 두기엔 덩치가 좀 커서, 맡겨둘 곳이 필요했던 거지요. 까페 내부가 소박하고 하늘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서 악센트가 강하지 않은 제 그림이 부드럽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Red madder류의 강한 색이 있었더라도 나름 집중의 묘가 있었겠지만, 그건 별로 원하던 바가 아니었으니 전시환경은 최적에 가깝습니다. ^^</description>
			<category>Diary</category>
			<category>전시</category>
			<category>홍까페</category>
			<category>홍보도 되겠지</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5</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5#entry165comment</comments>
			<pubDate>Sun, 22 Feb 2009 15:49: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랫만의 테크니컬 포스트</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4</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panopt.net/tt/attach/1/1343271795.jpg&quot; alt=&quot;&quot; height=&quot;329&quot; width=&quot;327&quot; /&gt;&lt;/div&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구글 open API 정보를 받아다가 홈페이지에 날씨 위젯을 만들었어요. 플래시 크로스도메인 문제로 오랫동안 끙끙대다가 php로 xml을 읽어서 해결했습니다. &lt;br /&gt;
&lt;br /&gt;
&lt;a href=&quot;http://www.panopt.net/weather/&quot;,&quot;_blank&quot;&gt;http://www.panopt.net/weather&lt;/a&gt; &lt;br /&gt;
&lt;br /&gt;
이미지는 현재 날씨를 나타내며, 큰 글씨는 현재 온도, 오른쪽의 두 줄은 각각 오늘의 최고/최저온도를 나타냅니다. 아래의 큰 글씨는 현재 날씨의 영문명이고, 아래 작은 글씨는 오늘의 전반적인 날씨입니다.</description>
			<category>News</category>
			<category>php</category>
			<category>날씨</category>
			<category>위젯</category>
			<category>플래시</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4</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4#entry164comment</comments>
			<pubDate>Thu, 12 Feb 2009 21:34: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Mom&#039;s Song</title>
			<link>http://www.panopt.net/tt/163</link>
			<description>&lt;DIV align=center&gt;&lt;BR&gt;&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www.youtube.com/v/qxk8WiaYulg&amp;amp;color1=0xb1b1b1&amp;amp;color2=0xcfcfcf&amp;amp;hl=ko&amp;amp;feature=player_embedded&amp;amp;fs=1&quot;&gt;&lt;/embed&gt;&lt;BR&gt;&lt;BR&gt;&lt;BR&gt;&lt;BR&gt;
&lt;DIV align=left&gt;내 어머니가 저렇게 하셨다면 난 더 좋은 사람이 되었을까, 아님 더 나쁜 사람이 되었을까. &lt;BR&gt;담배끊어라, 교회다녀라, 살 좀 빼라, 한 직장에 오래 좀 다녀봐라, 그 뭐시기한 그림 좀 때려치우고...&lt;BR&gt;요것들 뿐인 걸 감사해야지.^^ 고마워요 어무이~.&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YouTube</category>
			<category>어머니</category>
			<author>(artbrain)</author>
			<guid>http://www.panopt.net/tt/163</guid>
			<comments>http://www.panopt.net/tt/163#entry163comment</comments>
			<pubDate>Wed, 11 Feb 2009 11:33:06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