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30 아버지가 나온 꿈 (1)
2007/10/29 꿈. 멀쩡한, 일상적인 좋은 꿈.
2007/01/24 군대 - 살풀이

어젠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질 만났어. 아버지의 손을 잡고 펑펑 울었지. 하지만 그건 사실은, "내가 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난 기쁨" 혹은 "실제로는 영영 볼 수 없음을 알기에 비롯된 슬픔"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어떠한 방식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내 불구의 표현력 때문이었지.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했)는지를 아버지께 알려드리고, 그것에 기뻐하는 아버지를 보고 싶었는데. 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우는 것 외에 어떤 다른 표현의 방법도 알지 못했거든. 곧 세상에 나올 아이에게도 똑같은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하지. 내 감정과 사랑을 제대로 전해주는 방법을, 왜 여지껏 나는 배우지 못한 것일까.

, ,
2008/09/30 17:30 Comment 1
  • artbrain안녕하세요, 어드민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기본 제공되는 것이어서 수정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
  • 비밀방문자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artbrain감사합니다. !!! ^^
  • artbrain감사합니다. !!! ^^
  • 비밀방문자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