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는 업무 과정을 분할하여 각 시기에 맞는 업무의 방향을 제시하는 유용한 방법론인데, 이는 비단 UX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적용될 만한 일반론에 가까워. Discover일단 일을 맡으면 천천히 탐색의 범위를 넓히며 고민하지. 이 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일에서 핵심인 부분은 어디이고, 영향을 받는 곳은 어디일까. 소외되어 보이지만 챙겨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놓친 곳은 없는가. 도대체 이건 왜 존재해야 하는 문제인가.Define그리고 이 논의를 더 펼쳐서 주름진 곳 없이 펼친 후에는 펼친 논의들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를 살펴 봐. 이런 방향으로 이 일을 몰고 가볼까? 이 의미의 정수는 이런 단어이니 고정해야 오해가 없겠군. 이런 특성이 생길 수 있지만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