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교'하는 카테고리의 블로그. 카테고리 이름인 'BLC'는 '밸런스게임'의 약어로 쓴 건데, 유사한 것을 연결하고 비교하기 위한 카테고리야. 우열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본성인 탓도 있지만, 비교를 통한 인사이트는 하나의 콘텐츠만을 즐기는 것보다 2^n 배로 확장한다고 믿기 때문에... 비슷한 콘텐츠를 비교하는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어. 최근에 '크리에이터'를 보았어.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예고편에서의 그래픽도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기대가 컸지. 왓챠피디아에 평점을 매기기는 2.0 점을 주었지만 (5.0 만점) 영화 자체가 가지는 가치는 충분히 높다고 생각해. 그래픽이나 배우의 연기를 생각한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큼 괜찮은 영화라고 봐. 그리고 올해 이런 감상을 준 영화가 또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