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드느라 클로드로 40불을 썼어. 클로드 코드가 중독성이 있다더니 정말이네. 오늘 만든 앱은 라디오 앱이고, 이 앱 역시 내 지식의 범위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한 거야. 그래도 저번 주에 만든 앱 HAKA보다는 조금 더 미지의 영역까지 손을 뻗어 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 보니 그만큼 어설픈 지시를 했고, 그만큼 클로드도 에러를 내더라구. 나는 업무 중에 일정 정도의 소음이 필요해. 그리고 그게 약간의 내러티브를 갖고 있으면 좋아. 하지만, 회사의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업무 얘기니까 대충 흘려듣기 어려워서 집중하게 되고, 음악은 지나치게 몰입하게 되어서 작업에 영향을 주기도 해. 오디오북도 시도해 봤는데, 그건 완전 "이야기"라서, 내용을 놓치면 다시 돌려 듣게 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