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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2

ZEN of UX. 16 - 리비히 최소량의 법칙

일을 진행시킴에 있어서, 어려움에 부딪히면 항상 떠오르는 두 개의 이미지가 있어. 하나는, 프로세스와 계층 구조를 생각할 때 항상 떠오르는 '꼬리잡기 게임 (링크)',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원의 업무 역량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리비히 최소량의 법칙'. 간단하게 얘기하면, "생장에 필요한 여러 필수요소 중 가장 적은 양으로 존재하는 것이 성장을 제한한다." 또는 "가장 나쁜 환경 조건이 성장률을 통제한다"는 거지. — 좀 염세적인(?) 느낌의 이론이야. 그래서 이걸 인력에 비유하는 게 좀 꺼려지긴 하지만, 실제로 서비스/프로젝트가 문제를 일으킬 때는 이만큼의 찰떡 비유가 없다고 생각해. 문제를 정량화한다는 측면에서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지만, "문제는 역량의 총량이 아니라 역량의 불균형에서 발생..

IMG/UIX 2021.08.25

ZEN of UX. 13 - 닫기 버튼이 왼쪽으로 가는 까닭은

앱 디자인이 태동하던 10여 년 전¹ 만 해도, 앱이 수행하는 기능은 웹사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 하지만 요즘의 앱은 웹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넓은 영역을 포괄하는 것 같아. to-do앱처럼 가벼운 앱도 여전히 많지만, 대부분의 상업적인 앱은 휴대성과 다양한 장치(카메라, NFC, 마이크 등의 장치와 GPS, 조도, 모션 감지 등의 센서 등)를 활용하여 보다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앱 자체도 무거워지고 활용도도 높아졌지. 물론, 앱이 무거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를 뺏기지 않겠다는 욕심이 가장 큰 이유일 테고. ^^ 이제 앱이 복잡해지는 속도는 두 OS의 가이드 업데이트 속도를 앞서기에 이르렀어. 이제는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가이드만으로는 각 서비스의 필요를 커버할 수 없게 되었지. 5년..

IMG/UIX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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