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의 이미지 스타일을 나열해서 나중에 챙겨 보려고 만든 페이지야.
기본 가이드는 이전 글(링크)을 살펴보고, 이 페이지에서는 3D 스타일을 나열할게.
아마도 제일 재밌는 게 3D일 거야. 이건 3D 용어와 촬영/조명 용어를 쓰면 더 재밌게 바꿀 수도 있어. 그것도 나중에 다시 정리할게.
회사 이름을 붙여도 되고, 캐릭터의 이름을 붙여도 돼. 그런데, 2D/3D를 모두 하는 회사의 경우는 맥락에 따라서 2D로 만들기도 하고 3D로 만들기도 하니까, 지시할 때 '3D'를 붙여 주는 게 좋아. 라따뚜이는 주인공 남자의 스타일을 따 온 것 같은데, 이 경우는 인물 이름을 말해도 돼. 그런데 여기가 가장 저작권 정책에 걸리는 부분이기도 해.
아트토이 스타일은 원본 사진에 따라 스타일이 너무 다르게 나와. 전반적으로 매끄러운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걸 빼면, 단순히 '아트토이 스타일'이라고 지시하는 건 너무 차이가 큼. Laika 스타일은 애니메이션 '캐롤라인'의 제작사.
'Realistic' 계열이 오차가 적어. 실사를 약간만 곱게(?) 다듬은 느낌. "하이엔드 3D 컨셉아트 스타일"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데, 원래 뜻은 출시 직전의 컨셉을 반영한 고퀄의 이미지라는 뜻이래. 그래서 질감은 물론 카메라나 조명까지 모두 정교하게 다듬은 느낌을 말하는 건데, 이것만 단독으로 '~스타일'이라고 하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앞에서 많은 키워드를 넣어서 꽤 괜찮은 결과가 나오면, 그걸 한번 더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건가 봐.
마찬가지로, 아래 나오는 Blender Cycles, Maya Arnold, Daz 3D 등은 -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이미지를 만드는 툴에 가까워. 그래서 단일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어떤 스타일을 보완하고 나름의 질감을 주기 위한 필터? 때깔주기? 정도로 이해하는 게 맞지 싶어. 나도 3D 툴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각각의 3D 툴이 입체를 만드는 방식이 다르니까 독특한 각자의 때깔이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할 뿐이야. 첨언하자면, Maya >> Blender > Daz 3D 순서대로, 고품질을 만든다고 해. (Daz 3D는 비기너를 위한 툴)
3D 프린터용이나 Zbrush처럼 만든 후에, 그걸 채색하는 방법으로도 일정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특히 색상을 변경하고 싶을 때 이 두 단계를 거치면 조금 깔끔하게 나와. Isometric은 정말 케바케.
애니메이션 3D 스타일은 눈 모양이나 질감 구현의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픽사와 디즈니는 실제로 한 회사이기도 하지만, 갈수록 서로 비슷해지는 느낌이 있고, 드림웍스조차도 둥글둥글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느낌이야. 일루미네이션이 그나마 아직은 독자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뽑은 대상이 미소녀 계열이어선지 데포르메가 많지 않았어.
조사한 만큼 업데이트할 거고, 다음의 여섯 카테고리로 나눴으니, 필요한 게 있으면 아래 링크를 활용해.
o. 개요 - 전반적인 정보 (링크)
a. 3D 스타일 (링크)
b. 사진 스타일 (링크)
c. 회화, 사조 (링크)
d. 게임 또는 개성있는 작가 (링크)
e. 2D 만화류 (링크)
f. 재밌는 효과, 기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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