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글 폰트를 통해서 양질의 폰트를 - 저작권 걱정 없이 - 얻을 수 있지만, 디자이너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폰트에 대한 갈증이 있게 마련이지. 아무래도 구글 폰트는 저작권 및 배포 문제를 해결해서 가져오느라 시간도 좀 걸리고, 범용성을 기준으로 선별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반영하긴 어려워. 트렌드를 반영하는 무료 폰트를 찾느라 dafont나 fontsquirrel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워낙 퀄리티가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모래밭에서 바늘 찾는 느낌이고, 찾더라도 저작권이 깨끗하게 해결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하지. (물론 베스트는 현질 ^^) 그런데 최근에 fontshare라는 서비스가 런칭을 했어. Indian Type Foundry (ITF) 사에서 만든 서비스이고, 상업/비상업적인 모든..